8.눈물 지우개(泪已干)

作词:윤경
作曲:이병준

나를 봐도 웃지 않고 같은 말만 반복하고
지루한 표정들만 보여주는 너
이별인지 난 두려워져
평소와는 다른 말투 처음보는 다른 눈빛
날 위한 따뜻함을 잃어버린 너
난 이별인게 느껴져
눈물이나 참아봐도 자꾸만 흘러와
웃어보이려고 애를써도 또 흘러내려
눈물이나 처음처럼 항상 내맘은
너 하나만 사랑하는 걸

걸을때도 앞서 걷고 다음 약속하지않고
잘가란 인사없이 돌아서는 너

난 이별인게 느껴져
눈물이나 참아봐도 자꾸만 흘러와
웃어보이려고 애를써도 또 흘러내려
눈물이나 처음처럼 항상 내맘은
너 하나만 사랑하는 걸

나만을 지켜준다고 나만을 사랑한다고
약속했던 너잖아 영원히
아닐거야 모두 너의 거짓말일거야
니 가슴엔 아직 내가 살고있는거야
믿고 싶어 다시 니가 나를 찾아와
사랑한다 말할거라고 내눈물을 지워 줄거야